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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감독 한국인이 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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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 경질임박한거같은데 역사 문화 정서 이해하려고하지도 않는 어설픈 외국인보다 한국인이 하면 지금보다 기강도 잡히고 좋지않을까요 개인적으로 김판곤이 한번 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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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Jupiter님의 댓글

김판곤 감독님은 축협으로 다시 가셔서 실무쪽으로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땐 지금 회장이라도 시스템은 잘 돌아가는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이도저도 아닌 느낌 ㅠ

갑시다고고씽님의 댓글

국내 감독은...국내 정치와 같습니다. 능력 여부를 떠나...한국인은 꼭 싸워야 직성이 풀리는지..파벌가르기가 시작됩니다..거기다 인맥선발 논란도...국내감독이 하면 좋은데 ...파벌, 인맥 등등..여러가지가 뒤섞여..조금 힘들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9thDarkness님의 댓글

일단 축협회장 아웃. 황보관 아웃. 홍병보 김판곤때가 제일 나았다고 하던데, 제발 시스템 좀 제대로 다시 확립했으면. 박쥐같은 애들이 너무 많아요..

NZT48님의 댓글

갠적으로 신태용 감독님 다시 한 번 왔으면 좋겠어요 기성용 쓰리백 중간으로 두고 우루과이랑 맞붙었던 그 경기는 아직까지 기억에 남네요 시간을 좀 더 주면 좋은 감독이었을거에요

ㅇㅁㄴㅇㅂㅈ님의 댓글

국대감독 자리는 한국 감독들에게 독이든 성배 아닌가요?

여러 감독이 자리했지만, 축협 미디어 여론에 가장 휘둘리기 쉬운 자리이기도 사고요 특히나 한국감독은 더욱 그렇죠

서켱이님의 댓글

제가 그만한 자격이 있다고 가정하고 제의가 온다면

굳이 받지않을거같네요 득보다 실이 훨씬 많다고 생각되는자리에요 워낙 관심도 뜨겁고 국내 축구팬은 여론몰이가 참 무섭네요

잘해보자님의 댓글

거의 모든 운동협회는 문제가 많죠.
축구, 빙상이 대표적이고 아닌곳이 거의 없는...
그나마 야구가 많이 좋아진 느낌이고.
협회가 정상화되지 않는다면 감독이 누구던지 쉽진 않아보입니다ㅠㅜ

깽뚱띵뺑님의 댓글

한국인 감독이 맡으면 또 연줄이니 뭐니 이야기 나올것 같아요.. 설사 공정하게 선발한다고 해도 색안경을 끼도 바라볼테고 감독은 더 큰 압박을 받겠죠.. 전 외국인 감독이 더 좋다고 봅니다..어느 정도 검증이 된 외국인 감독이 선임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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