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게시판

김하성 '4타수 무안타 3삼진' 침묵

컨텐츠 정보

  • 2,607 조회
  • 8 댓글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득점권 기회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마지막 타석에서 출루하며 연속 출루 기록을 3경기로 늘렸다.

 

김하성은 10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맞대결에 1번 타자 2루수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1볼넷 3삼진을 기록했다.

 

샌디에이고는 김하성(2루수)-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우익수)-후안 소토(좌익수)-매니 마차도(지명타자)-잰더 보가츠(유격수)-루이스 캄푸사노(포수)-주릭슨 프로파(1루수)-매튜 배튼(3루수)-트렌트 그리샴(중견수) 순으로 타선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세스 루고.

 

크리스티안 하비에르가 선발 등판한 휴스턴은 호세 알투베(2루수)-제레미 페냐(유격수)-요르단 알바레스(지명타자)-알렉스 브레그먼(3루수)-카일 터커(우익수)-호세 아브레우(1루수)-마이클 브랜틀리(좌익수)-마우리시오 듀본(중견수)-마르틴 말도나도(포수)로 이어지는 업을 구성했다.

 

김하성은 1회초 첫 타석에서 삼진 아웃으로 물러났다. 2B2S에서 하비에르가 79.6마일(약 128km/h) 슬라이더를 바깥쪽으로 던져 헛스윙을 유도했다.

 

3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도 삼진 아웃당했다. 2B0S에서 파울, 파울번트, 파울로 2B2S이 됐다. 이어 몸 쪽으로 가까이 들어오는 93.6마일(약 150km/h) 포심패스트볼에 방망이를 맞췄지만, 파울팁 삼진으로 더그아웃으로 향했다.

관련자료

댓글 8

pangpang님의 댓글

프로선수란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잘해야겠지만 원하는대로 안되는 시기도 있는데 그기간을 최대한 줄일수있는 능력이 진정한 프로죠
전체 12,622 / 1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토토사이트 먹튀검증 벳코넷

회원랭킹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