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롤드컵 결승 딱 말해준다~!

다들 티원을 응원하는게 일반적이지

근데 티원의 스타일은 절대적으로 다전제 가서 오히려 약점이 되는 전략일뿐더러

리그가 시작되고 시간이 길어지고 분석이 늘어날수록

티원의 초중반 스노우볼, 극단적인 조합의 저 전략은 오히려 파훼될수밖에없는 수순임.

심지어 결과도 지금까지 그래왔음

어떻게?

작년 3년동안 티원스타일은 초반, 쇼부, 극단적인 조합으로 굴려서 빠르게 터트리는걸 선호함.

원래 skt t1 의 장점이엿다면 후반가서도 잘하는 팀이였음.

후반벨류 좋은거 항상 골랐고, 전통한타조합으로 항상 빛을 보는 팀이엿음

그래서 초반에 라2인전이 흔들리고 불리하게 시작해고 결국 뒤집는 뒷심이 있었던 팀이였지만

구마유시 케리아 등등 신인선수들이 대거들어오면서

스타일은 급속도로 확연하게 바뀌었음.

어떻게?

초중반 쇼부, 터트리는 극한의 조합으로 

근데 이게 보는 시청자들은 재밌고 다이나믹해서 열기가 뜨겁지

근데 실속은 항상 못챙겻음

왜냐?

티원은 지금까지 결승문턱에서 항상 좌절했음.

물론 lck에선 간간히 우승도 했었지만 그것도 이제 옛말임 작년 섬머부터 lck에서 조차도 우승이 멀어졌고

올해도 우승 다 물건너갔음

문제는 티원읜 몇년쨰 저 스타일을 고수하면서 저것만 주구장창했다는거고 그것도 lck에서 옛날엔 통햇었지만 작년부터 그것조차도 lck에서 안통하기 시작했고, 그전부터는 후반의 문제점이 항상 거론되면서 국제대회에선 어림도 없는 성적을 내놨음.

결승까지 올라갓으면 대단한거 아니냐?

스포츠에서 우승못하면 나가리인거 알고 있지? 그래서 결승까지 올라왔으니깐 대단한거라고?

우승못하면 의미없는게 스포츠의 밑낯이고 모든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되데ㅔ 철저한 이기적인 판임.

올해도 티원은 항상 좋지 못하게 시작했고

케리아의 칼챔들고, 바텀에서 극단적인 스노우볼 조합을 기용해서 스프링부터 재미만 보고 실속은 하나도 못챙겻고

섬머는 어림도 없었고 이번 롤드컵에서도 운이 좋았을뿐이지

이제 상대팀이 작년 drx처럼 밴픽을 잘 준비해서 오리혀 후반벨류, 밸런스조합을 상대가 제대로 준비해서 갖고나온다면?

티원은 작년과 똑같은 그림을 되풀이 할 것이 자명하다^

내가 한말 명심해라. 티원? 무적같고 안 질것 같은데  저 스타일은 극명한 한계점, 데이터로 이미 결과로 수십차례 증명되었던 반쪽짜리 전략이다.

롤드컵 시작도 새롭게 패치된 새로운 티어정립들이 이제 1달이라는 시간이 꽤 흐르면서 어느정도 분석이 끝난 시점임.

지금 바루스 진 칼리스타 이렇게 좋아보이지? ㄴㄴ 내일 경기봐라 그것을 뛰어넘는 후반벨류 더 좋은 픽이 새로운 1티어로 대체될거다.

원래 롤이라는게 시간을 주면 줄수록 티원같은 스타일 초중반쇼부의 저런 전략은 금방 뽀록나고 관통되는 수많은 전례들이 그것을 입증해왔다.

잘 보거라. 내일 티원이 얼마나 무너지지는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