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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의 행선지는 메이져 잔류?아님 한화로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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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그리그 동안 온갖 설이 난무 하며 여러팀이 류현진에게 관심을 보인다고 했지만 현재 상황은 좋지 않네요.

그나마 유력한 행선지였던 뉴욕메츠마저 다르 선수와 계약하며 갈수록 잔류 할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솔직히 수술후 내구성에 다른 메쟈구단은 의혹을 떨칠 수 없을거에요.

노장 38세의 투수에 이제 구속도 안나오는데 쉽게 선발로 계약하는 팀이 나올지 모르겠네요.

아직 폼이 남아 있을때 한화로 복귀해서 후배 선수들을 이끌어 한화팬들 숙원을 풀어 줬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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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외로운늑대님의 댓글

구위가 최상은 아니라도 메이저리그에 자리가 있다면, 조금 더 있다가 한화로 오면 좋을듯 합니다. LA다저스에서 류현진을 한번 더 러브콜을 하면 좋겠습니다.

다마구님의 댓글

타구단에서 어느정도 오퍼가 잇엇으면 딜을 했었을건데... 딜 조차도 할수 없다는건
타구단들도 나이와 부상이력 현 컨디션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본인 스스로가 몸값을 이상으로 낮춘다면 몇몇구단에서 오퍼가 들어올거 같긴한데... 그걸 류뚱이 받아들일지가 관건이겟죠...
한화 돌아와도 몸값 세게 부를거 같은데......

하쿠님의 댓글

좀 더 메이저리그서 마지막 불꽃을 태웠으면 합니다.

부상으로 제대로 실력을 보여주지 못해 아쉬운데 1년만이라도 후회없이 하여 유종의 미를 더두었으면 합니다.

장군이님의 댓글

퇴물이지만 아직 메이저리그에서 일년에 천만불은 받을꺼 같은데 버틸 때까지 버틸듯 하네요 한화는 단물 다 빠지면 올듯

라모스님의 댓글

솔직히 연봉차이가 있다보니... 한국에 들어오진 않을듯... 류현진 정도면 나이 1,2살 더 먹고 한국에 들어와도 충분히 어느 수준 이상은 해 줄거 같네요

cocobin님의 댓글

솔직히 선수가 아니어서 모르겠는데..
박찬호 추신수가 kbo에 와서 후배들을 뭘 이끌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자기들 만족이 아니었는지.
그런 면에서 류현진은 아예 생각이 다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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