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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메츠 물건너 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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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과 강하게 연결되었던 팀이 뉴욕메츠였는데 다른 투수영입했더군요 개인적으론 류현진 별로 안좋아하는데 그냥 한화로 갔습 좋겠네요 다저스 시절에 아무리장난이지만 팬들 기다리고있는데 싸인안할려구 후드 뒤집어쓰고 달려서 팬 들쌩까고 지나가는 모습이라던지 말투도 그렇고 이번시즌 메이저리그는 이정후 보는 맛으로 볼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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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smarthe님의 댓글

아직 40이 안됐으니 2년정도는 더 욕심이 나지않을까싶네요..구위가 많이 떨어진건 사실이지만..마지막으로 더 도전해보고 싶을꺼에요..잘되길바랍니다

단풍나무님의 댓글

선수생활 내내 부상이 너무많아서 더클수있었을텐데 커리어의 끝이 가까워지네요
한화시절 너무 혹사해서가 이유일까요
어느팀을 가든 커리어 마무리를 잘하면 좋겠네요

이저어저어너어넌님의 댓글

크보때도 인성은 개판이엿어서...ㅎㅎ
부상과 수술이력들이 발목을 잡을수밖에 없죠.... 이제 한계가 왔어요 국내 리턴만이 답일듯 합니다 구차하게 버티다 모양새 빠질바엔....
돈도 충분히 벌었고 마지막 한화에 정착해서 유종의 미를 거두는게 제일 좋은 그림인거 같습니다

bajan님의 댓글

그만 한화로 돌아와야하지 않을까요? 나이도 많고.. 수술후 돌아와서 그렇게 인팩트있는 모습도 아니었고.
제구가 불안해지니 공이 느려서 그냥 연속타 얻어 맞는데... 구단에서 그렇게 인기 있을것같지 않음
금액차이가 워낙 많이나서 믈브에 남고 싶은건 알겠는데...
보라스를 너무 믿는걸까요??
빨리 야구나 개막했으면 합니다.

질풍남님의 댓글

메이져리그 잔류가 쉽지 않네요, 선수 본인은 다시 한번 잘해보고 유종의 미 거두고 싶을껀데.. 무튼 좋은 결과 있길 바래요~

필자님의 댓글

솔직히 메쟈 여러구단이 류현진과 계약한다는 썰 처음부터 안믿었음. 2년간 먹튀에 30대 후반의 내구성도 의구심 도는 노장을 어느 정신나간 팀이 선발로 계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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