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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는 명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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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최악중의 한명이지않았나싶습니다.

.조규성 버프로 16강 올라가서 살아남았지

솔직히 조별예선 거의 탈락이었죠..

 

손흥민, 이강인 제외 탈압박이건 개인기를 쓰는 선수가없고

매번 무한백패스에 강팀만나면 그냥 수비축구하다

뚜까맞고, 약체팀 만나도 뻥축구 되도않는 뽀록크로스로

골넣고 최약체 만나면 양학하고

 

그놈의 빌드업 빌드업했는데 그냥 의미없는 볼돌리기와

백패스아닌가요?

 

히딩크 얘기하실수있는데, 히딩크는 월드컵전부터

평가전에서 강팀 잡으며 실력보여준거고

 

벤투전술은 진짜 최악이었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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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irelia07님의 댓글

뭐 결과가 월드컵에서 모두 행복했잖아요. 그것 하나로 만족하면 될것 같습니다. 감독이야 매번 바껴서 전술도 바뀌니 선수들도 참 힘들거에요.

에셔님의 댓글

지난 월드컵 첫2경기 1무1패 솔직히 포르투칼이 16강 확정 아니었으면 1무2패 또는 2무1패죠 황희찬의 극적인 역전골로 이겨서 16강 올라가서 16강전 브라질전에서 대패했죠 벤투는 감독으로 별로인것은 맞죠

보캅우루사님의 댓글

지금 감독에 비해 훨씬 좋았던 것 같습니다 항상 선수들 생각해 주고 월드컵 때 나서는 거 봤을 때는 감동이었습니다

라이온레그님의 댓글

개인적으로는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멤버 구성 뭐 지금이나 크게 다를 것도 없잖아요. 지금 황금세대이니 8강 얘기 나오고 하는대 턱걸이 16강에 크게 환호할 건 아니지 싶어요. 전술이 선수 개인 기량 죽이는거면 별로라 봅니다.

김경석님의 댓글

그렇죠 동감합니다. 벤투 뽀록으로 올랐는데

거기에 이어서 클리스만이라니.. 도대체 축협은 무슨 생각일까요? Fm하는 것도 아니고 자택 근무라니.. 대한민국이 아니라도 자택근무는 아닌거 같네요. 선수 발굴을 아예 안 할 생각인가 봅니다

네오ss님의 댓글

무리뉴 수비축구 , 포스테클루 공격축구 어떤게 재미가 있을까요? 수비지향적인 축구는 재미없고 성적 잘나와도 결과론일뿐..
지켜보면서 응원하는 맛이 있어야 한다고 보는 1인이라서 지나고나서 아쉬운거지 답답한 축구였죠 ㅎ 물론 클린스만이 전술없어서 욕먹긴 하지만 지키는 축구하면서 전술할빠에 너희 알아서해라 자유룰이 더 괜찮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선수들도 압박감이 덜해져서 플레이하기는 편하다잖아요 ㅎㅎ

whitejung님의 댓글

연예 기획사로 따지면


클린스만 = SM, 하이브 (실력 중심, 결과론)

벤투 = YG (실력보다는 가족 분위기)

히딩크 = JYP (둘다 공존)


이런 느낌 아닐까요? 축알못 + 음알못입니다

이수에님의 댓글

저는개인적으로 벤투감독이 뽀록으로16강 올라간거라 말하고싶진않네요 호불호가있는감독이었단건 인정합니다

저역시 월드컵최종예선전까진 답답하게느꼈고요 최종예선때부터 팀컬러가확실히좋아졌다고 느껴졌구요

결과를떠나서 이번월드컵은 개인적으로는 02년10년이후가장좋았던경기력이었다생각합니다

이종인님의 댓글

호불호가 있지만, 자기가 하던거 해내는거 보면 어느정도 실력은 있는 감독이라 생각이듬.

능력이 없으면 이도ㅜ저도 아니게 휘둘리다 끝남.

하지만 명장도 그리 좋은 감독도 아니다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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