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이 다시 인기스포츠가 될순없겠죠?

건장한 남자 둘이 두주먹으로만 승부를 내는것이

저는 개인적으로 참 멋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도 복싱도 배웠었는데

요즘은 MMA같은 종합격투기가 더 멋있고 화려하기에

우리나라에선 인기가 상대적으로 없는거같아 안타깝네요

원초적인 재미로는 최고라고 생각하는데,

일단 그만큼 폭력적이고 가학적인데다가,

복싱도 결국 수비위주의 전술로 변경되어서 예전만큼은 재미가 없더라구요. 메이웨더만 해도 굉장히 수비적으로 영리한 포인트 따는 경기하니

그래도 파이트 머니 생각하면 아직도 엄청 나긴 하죠 예전 만큼 슈퍼스타가 없는 게 큰 문제지만요

요샌 ufc가 메인이긴해서

파이트머니가 격투기 중에서는 제일 높던데 우리나라에서는 프로가 아마추어보다 벌기 힘드니까 다 아마추어로 가버리는 것 같아요ㅠ

복싱이 다시 되살아나기란 어렵지안나싶습니다 여러가지요인이 있겠지만 격투기붐이 워낙막강해요

우리나라는 아직 복싱스타가 나타나기도 힘들도 관련 인재들도 요즘엔 mma로 빠지는 추세라 힘들것 같네요

확실히 이종격투기 보다 박진감이 떨어지기는 하죠

MMA를 생각한다면 어찌 홍보하고 어찌 선수를 길러내느냐에 따라 가능성이야 있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