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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과 의사 여자복서 서려경, 내달 9일 세계타이틀 전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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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로 근무 중인 한국복싱커미션(KBM) 한국 여자 라이트플라이급 챔피언 서려경(32·천안비트손정오복싱)이 세계 정상으로 가기 위한 전초전을 치른다.

KBM은 서려경이 다음 달 9일 경기도 수원시 인재개발원 체육관에서 쿨라티다 쿠에사놀(태국)과 경기를 치른다고 밝혔다.

서려경의 통산 전적은 7전 6승(4KO) 1무이며, 쿨라티다 쿠에사놀은 7전 6승(2KO) 1패다.

서려경은 지난 7월 현직 의사 신분으로 임찬미에게 8라운드 KO 승리를 거두고 한국 챔피언에 올랐다.

이번 전초전에서 승리할 경우 내년 2월 인천에서 일본 선수를 상대로 여성국제복싱협회(WIBA) 미니멈급 세계 타이틀전을 치른다.

 

이분 대학병원 의사 인대 복싱 챔피언 이라니 . 대단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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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hiphop님의 댓글

젊은 의사 선생님이라면 잠 잘 시간도 부족할텐데
현재 한국 챔피언이고 세계 정상을 목표에 두고 있다니 대단한거 같습니다

바람처럼안개처럼님의 댓글

이분은 은퇴하셔도 스포츠닥터 하시면

국대 선출이라 더 자세한 처방하실듯

지금은 소아과 전문의지만, 더 준비 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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