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때문에 사는 맛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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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손흥민 나오는 토트넘 경기보는 맛에 삽니다.
터줏대감 케인이 나가고, 수비수 다이어와 요리스 골키퍼가 안나오니
손흥민의 토트넘이 무적의 팀으로 바뀌었네요.
페리시치가 아직 남아 있는게 문제지만 동선만 겹치지만 않는다면
현재 전력을 계속해서 가져갈 수 있지 않을까 보니다.
메디슨과 솔로몬이 손흥민을 적극 도와 주고 있고
팀 주장인 손흥민도 골 욕심보다는 팀 벨런스를 잘 맞추는 역할을 해주고 있어서
초반 분위기기 좋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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