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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는 월드컵 지역예선을 참 재미있게 본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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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중계기술의 발달로 해축에 눈이 적응 되니까 쓸데 없이 눈만 높아져서 국대경기는 강팀 상대로 하거나 월드컵 아니면 성에 안차더라구요.

지금 아시아가 점점 평준화되고 있다는데 느낌은 과거에 지역예선 치룰때가 더 재밌었던 것 같아요.

한일전부터 시작해서 우즈벡, 사우디, 이란 원정등 설레면서 봤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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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아자아장님의 댓글

대한민국이 2002년 월드컵을 기점으로 많이 발전했죠. 그 당시만 해도 중동국가들 특히 이란 사우디랑 비기기도 힘들었고 일본은 정말 깡으로 덤볐구요. 지금은 한국 축구 정말 많이 발전한 사실이 들어요. 이게 다 해외파 선수들 덕분이라 봅니다. 감독들은 아직 진짜 발끝에 못따라가구요. 이제 박지성 같은 선수가 감독이 될때 진정 한국 감독들도 발전이 올거라 생각해요.

씽씽님의 댓글

그건 우리나라 선수들 수준이올라가서 그렇다 생각해요. 이제는 독일 중하위권 팀에 가는걸 당연시 하잖아요. 누가 알았겠어요. 박지성 다음 세대가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가 코어를 이룰지를 아무도 몰랐잖아요. 그래도 열심히 하니 응원합시다.

따송이님의 댓글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요샌 한일전 아니면 쳐다도 안보고 그나마 한일전도 켜놓고 딴거할때가 많아요 이젠 아시아 수준으로는 성에 안차나봐요

포카리스님의 댓글

근데 반대로 우리 한국이 너무 잘했다는게 느껴집니다. 물론 2002년때 잘했지만 그때는 축구의 전술이나 크게보는법을 잘 모르고 그냥 재미있어서 보는게 있었지만 지금은 보는눈이 커졌는데 보는눈이 커진만큼 전술도 훨씬 좋아진 현대축구입니다

어쩐지저녁님의 댓글

그리고 세월이 많이 지나서 예전만큼 우리나라가 스포츠 등에서 잘하는 것에 대해 크게 감정이입이 안되는 것 같기도 해요. 옛날에는 진짜 울기도 하고 그랬죠. 이제는 웬만한 감동 스토리 없으면 잘 이입이 안되더라구요.
먹고 살기 바빠서 그런 것 같아요.

선이꼬장님의 댓글

지금은 해외파 선수들이 나무 많다보니 기대값도 많이 커졌고 대표팀에사 훈련할수있는 기회도 많지 않다보니 성적도 안나오고 참 씁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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