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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의 계약은 괜찮을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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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양 측이 연봉 7000만 달러 중에서 6800만 달러를 '지급 유예(unprecedented deferrals)'하기로 하면서 2024~2033년 오타니의 실질적인 연봉은 200만 달러(약 26억원)에 불과하다. "

 

이런 식으로 계약하는게 꼼수일까요?

아니면 현명한걸까요?

 

이걸 오타니 측에서 먼저 제안했다고 하니, 뭔가 우승팀을 계속 만들려고 정정당당하지 않아 보이기도 하고

똑똑해보이기도 하네요.

 

님들 생각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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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밍키아빠님의 댓글

감가상각 생각하면 실제로 받는금액은 적은데 뻥튀기 시켜서 총액 1위 명분 만들긴 했고 우승전력 모을수 있도록 돈도 세이브 하고 1석 2조

cawara님의 댓글

그렇네요 오타니가 우승멤버를 더 모을 수 있게 돈도 세이브해서 멤버 막강하게 만든 다음에 우승하고 나서 커리어 하이 찍고 10년뒤 은퇴 후 돈도 하이 찍고 ㄷㄷ

관도대전님의 댓글

모 세금은 어쩔수 없는 거니까 알아서 계산하겠죠 오타니 정도되면 에이전시도 있을텐고 거기서 다 계산 해줬을꺼에요

지리디님의 댓글

꼼수죠.
연보으이 90%를 지급 유예하면 뉴욕 양키즈같은 팀들이 그랬다고 해봐요.
스텐튼? 콜? 저지? +@가 슈어저+디그롬+아쿠냐 주니어+헤이더+게레로 주니어 등등을 영입할 수 있는 조건이 되는건데...
제가 축구를 안보거든요? 왠 줄 알아요? 전략은 빼고 돈지랄만 하니 볼 맛이 나겠나요?

독뎅이님의 댓글

꼼수인데 그렇다고 생각만큼 선수 영입에 엄청 큰 이득을 주는게 아니라(현재가치 할인해서 샐러리캡에 반영한다네요) 그냥 명분쌓기 용인듯 합니다 (스포츠 사상 최대금액) 게다가 나중에 받을 때는 다른 주로 가서 캘리포니아 세금 피하려고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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