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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류뚱이 kbo로 유턴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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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 코앞으로 다가 왔는데 아지까지 찾는팀 없음 그냥 한화로 돌아와라~ 국내리그에서 추앙 받으면서 재밋게 야구선수 마감하는게 가장 좋은 시나리오 같은데, 현진이가 욕심내는건지 보라스가 최대한 우려먹으려 하는건지. 결론이 안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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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사고싶다님의 댓글

한화로 돌아와 쥬세요 아직 던질수 있을때 돌아와줘야지 그래야 내가 야구장 갈일이 생기지 옛날에 재밌게 야구장 다니던 시절이 그립네요

포비와함께님의 댓글

저도 한화팬이라 기대중이긴 한데..

아직 메이저 문이 닫힌게 아니니 큰 기대는 하지 말아아 할거 같아요 ㅠ

컴백해서 건강한 모습으로만 등판해줘도 참 좋을텐데요..

좌완 선수들도 보고 배울점도 많은 투수고


지금 투수조에서 구심점 역할 해주는게 이태양 선수인데

류뚱까지 오면 더 완벽한 ㅠㅠㅠ

군고구마님의 댓글

마지막 은퇴는 국내에서 할 생각이 있다고 옛날에 인터뷰 했는데 그 마음이 아직도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없어도 탓할건 아니긴 하지만요

붕가붕가르시아님의 댓글

그러고보니 아직까지도 계약을 못하고 있었네요

실력이 완전 죽지는 않아보였는데

보라스가 욕심을 부리는것 같네요

섹한번할까님의 댓글

느낌상 돌아올 확률이 60%정도 된다고 봅니다 물론

전성기때 활약에 비할바는 못되지만10승정도는 하지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우울한곰돌이님의 댓글

본인이 의지가 있으면 힘 남아있을 때 국내리그로 돌아오겠지요 .. 일본에 구로다 선수는 실제로 그렇게 해서 메이저 거절하고 NPB에서 화려하게 복귀하고 히로시마 일본시리즈까지 올려놓고 박수 받으면서 은퇴했습니다.

이리우스님의 댓글

단기계약에 적은 금액 오퍼가 많은거 같던데... 보라스 입장에서 그걸 인정하면 본인 커리어에 스크래치가 가니 안받아들이는거 같네요
한화로 돌아와도 샐캡에 걸리지 않을 만큼 제시를 했을건데... 류뚱 인성이라면 욕심을 욕심대로 부릴것이고....
한화도 제안을 충분히 했다고는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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