웸반야마는 신인류네요

https://youtu.be/_iNwL_xuDhE?si=lLFhNeo-fCP00gtR

상대팀이 심지어 듀란트,부커가 나온 피닉스인데 루키가 이런 퍼포먼스를 선보이네요. 루키가 클러치가서 얼타는게 아니라 더 잘해버리니

224가 스윙맨의 스피드로 뛰고 가드처럼 슛을 넣다니 대단합니다.

높이가 너무 높아서 가드들이 공을 위로 대충 던져주기만 하면 득점이네요. 게다가 수비 영향력은 이미 리그탑급이네요.

부커,듀란트도 오늘 잘했는데 웸비가 더 잘해버렸네요.

저 키에 3점까지 장착해버리니 무섭습니다. 루키라 어느 정도만 잘할 줄 알았는데, 부커랑 듀란트 앞에두고 이 정도라니.
정말 물건 하나 등장한 거 같네요

내구성만 따라주면 엄청난 커리어를 보낼 재능이내요. 컴패리즌은 듀란트 유니콘일건데 둘다 부상,체력 이슈가 따라다니는 선수들이라; 부디 웸비는 철강왕이길 바랍니다

신인이라 그런지 경기력이 약간은 들쑥날쑥 한것 같았는데 오늘은 잘했나보네요

신체조건은 정말 괴물같아요 근데 부상관리를 잘해야 오래뛸수있을거가튼데 아무래도 부상이 잦을수있는 신체같아요 오래잘해주면 좋겠어요

객관적으로, 저 정도 키에 스피드가 있는 것 자체가 사기임. 신장이 워낙 큰 무기보니, 상대팀은 피지컬로 막아보려 하지만 스피드 그리고 유연성으로 돌파를 해버리니,공격시 슛감이 좋은 날은 날라다닐 듯 하네요

경기보니까 오늘만 보면 샌안토니오 팀 전체가 이제는 웸반야마의 사용법을 점점 알아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웸반야마도 오늘은 겉도는 느낌없이 적극적으로 공 받을 포지션에서 잘 버텨줬구요.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진짜 어찌

아런 스펙의

선수가 나왔는지 신기하네요

피지컬 경험까지 쌓이면 어찌될런지

예전 이 선수보고 랄프샘슨 떠오른다고 했는데 사과해야 겠네요. 역시 현대 농구는 빅맨도 외곽플레이 장착이 필수가 돼가는 느낌입니다. 올라주원보다 키 큰 랄프샘슨이 포워드를 해서 샘슨이라 생각했는데 키 큰 듀란트가 되려나요..

역대급 빅맨이에요 듀란트랑 좀비슷한데 더 길어서 잠재력이 좀더 있는느낌??

뛰어난 피지컬에 슛 능력까지.

사기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