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에게 가장 맞는 포지션은 어딜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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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프로와 국대 경기들을 보면 포지션 변경이
정말 자주 있는거 같아요. 조금은 너무하다 싶을정도 입니다.
포지션이 어느정도 정해져야 그 포지션 주위 동료들이랑 손발 맞추고
팀워크도 훨씬 좋아질거 같은데..
아니면 이강인 선수는 다비드 실바와 베르나르도 실바 처럼 멀티포지션 선수로
어디에 넣어도 1인분 할수있는 선수로 생각하고 가야되는건지.
이강인이 손흥민과 김민재와 더불어 국대 에이스로 더욱 더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런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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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망각의 동물님의 댓글
<p>클럽에서는 확실히 오른쪽 윙인데 벌려주는 롤 말고 안으로 접고 들어오는 역할을 받았으면 좋겠고.</p>
<p>국대에서는 클린스만이 판만 짜고 크게 지시하지 않는 것 같아요.
오른쪽 윙으로 나오든 중앙 공미로 나오든 이재성도 모두 뛸 수 있고, 활동량이나 오프더볼 움직임으로
수비달고 쓸어줄 수 있어서 이강인이랑 이재성이랑 서로 스위칭하면서 좋은 포지션 만들 수 있지 않나 생각되네요.
사실 월드컵에서처럼 왼쪽 나와서 정발 크로스 올려도 조규성이 공중볼 처리가 좋아서 때때로 경기 안풀릴때 단순하게 크로스 헤더도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p>
<p>국대에서는 클린스만이 판만 짜고 크게 지시하지 않는 것 같아요.
오른쪽 윙으로 나오든 중앙 공미로 나오든 이재성도 모두 뛸 수 있고, 활동량이나 오프더볼 움직임으로
수비달고 쓸어줄 수 있어서 이강인이랑 이재성이랑 서로 스위칭하면서 좋은 포지션 만들 수 있지 않나 생각되네요.
사실 월드컵에서처럼 왼쪽 나와서 정발 크로스 올려도 조규성이 공중볼 처리가 좋아서 때때로 경기 안풀릴때 단순하게 크로스 헤더도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