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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선수딸 테니스 은퇴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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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조건도 좋고 어릴때 입상도 많이 해서 프로까지 가는가 했었는데,

다리 부상으로 수술3번 하고 은퇴한다는 기사 나왔네요.

젊을때 수술을 자주하면 선수하기 싫을 만도 하겠네요.

신체조건이 좋고 운동신경 좋아도 

프로선수로 대성하기는 쉽지 않은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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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착아콤님의 댓글

몇 달 전에 개인 인스타에 올린거 봤습니다.

참 아쉽죠ㅠㅠ 아무리 실력과 신체조건이 좋아도

수술로 인해 선수 생활 마무리 해야하는게ㅠㅠ

어-린 나이에 큰 상처를 받았을텐데!

앞으로 좀 더 좋은 일 있길 바래야죠

lkkj님의 댓글

실력은 좋앗으나 잦은 부상과 같은 부위의 수술이 결국 발목을 잡앗네요...
아버지도 선수생활을 햇기에 그마음 정말 잘 알고 있을텐데 딸의 그런 모습을 보고 잇노라면 참 가슴이 아플듯 하네요
워낙 재능 많았던 친구기에 다른 좋은 모습 보여줬음 좋겟네요~

살발한로우킥님의 댓글

부상관리도 선수의 기본 소양이고 실력입니다.

많이 안타까워요.

에효 이동국 선수를 봐서도 더 너무 안타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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