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축구는 별로 좋아하지 않고 야구를 더 좋아하시는 분은 계신가요?

제가 그런 케이스라서

학창시절 때부터 축구는 좋아하지 않았고 야구를 더 좋아했지요.

다른 친구들이 운동장에 볼 찰때 저는 저와 비슷한 애들끼리 모여 캐치볼 하고 놀고

술마시고 나서도 꼭 그 근처에 있는 야구코인배팅장에서 최소 만원어치는 치고 와야 직성이 풀리는...

그런 골수 야빠의 삶을 살고 있네요.

그래서 축구 규칙을 알고 있는건 핸들링 안되고, 치고 달리고 골을 넣는 게임이라는 거 이것만 아네요.

유명한 선수들도 잘 모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