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클린스만 감독한테 불만 많은 사람인데요

초초초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
작성일 2024.02.05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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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아시안컵 끝날때까지는 비난 보류입니다.

그리고 만약 우승을 한다면, 감독 지분이 없어 보여도

비난 안 할겁니다.

결과가 중요한겁니다. 어찌됐든 우승팀 감독이 되는거니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동의 못 하시는 분들 많겠지만 저는 야구든 축구든 동일한 잣대로 바라봅니다.

리플루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24.02.05 20:45

전 반대로 우승해도 비판할거 같습니다.. 어차피 아시안컵이 월드컵이나 올림픽만큼의 위상이 있는 대회도 아니고 결국은 국제전 경험과 월드컵까지의 디딤돌인데 지금 상황보면... 심각합니다... 갑자기 3백을 꺼내질 않나..

정시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24.02.05 20:50

그치만 우승을 한다면 최대업적이기에

묵묵하게

응원하는 우리가 돼어봅시다!!!!!!!

이제 두경기 화이팅!!! 아샨컵 우승이져

세이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24.02.05 20:50

뭔가 시원시원한 승부를 보고싶은데 이게 8강까지와서 월드 클레스는 아니더라도 조금 이름있는 애들 보여서 그런가 뭔가 막힙니다.그래도 한국 지금 조합이랑 비빌 네임드가 아닌데 이건 전적인 감동 잘못 맞다고 생각합니다..!

통큰아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24.02.05 22:40

잘해도 감독탓 못해도 감독탓...... 그냥 감독은 욕받이 자리입니다
이번 아시안컵을 보면서 감독이 무지해서 보여진 경기도 잇지만 그냥 선수들이 부족해 보였던 경기들도 있어서....
343 이던 442이던 그걸 소화하는게 선수인데... 우리나라는 이게 맞다 아니다부터 거론하는게........ 좀 그렇네요

칠독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24.02.06 00:08

벤투때와는 다른 장단점이 있다고 봅니다

선수들 자율성과 판단 존중 및 분위기도 좋다네요

전술적인 능력이 딸릴 수는 있겠지만 다른 감독들에게 없는 매력 요소나

선수들 능력을 끌어올리는 등의 장점이 슬슬 보이는거 같아요

아시안컵 우승은 역대 외국인 감독 누구도 해낸적 없는 일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