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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짓수나 mma 배우시는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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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먹고 직장생활도 그렇고 이래저래 삶의 활력이 없네요

뭔가 운동이라도해서 텐션을 올리고 싶은데

주짓수랑 mma 도장이 근처에 있네요

나이가 좀 있는편인데 가서 배우려니 쑥스럽기도 하고

혹시 주짓수나 mma 뒤늦게 배워보신분 있으시면

만족도라든지 후기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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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힘쓰자님의 댓글

뭐 자기가 관리하에 잘한다면 뭐든지 도움이 됩니다.
다만 투기 운동은 파트너랑 연습이 중요한데 가끔 돌아이들이 있기는 합니다.
그런 넘들만 조심한다면야....복싱이 가장 실전적인 스파링을 빨리 들어갈 수 있고, 나머지는 습득하는데 꽤나 시간이 걸립니다 생각보다

으라허라님의 댓글

여러가지 움직임을 요하는 mma가 더 활동적입니다. 하지만 활력을 위해서라면 둘 중 가까운 곳으로 선택하여 자주 갈 수 있는 곳을 추천드립니다.

빠룡님의 댓글

주짓수 좋은 운동이지만 기술을 배울 때나 스파링 할때 상대 해주시는분이 자칫 힘조절을 잘못하거나 발을 삐끗하는순간 심하게 부상을 당할 수 있는 운동입니다. 모든 운동이 조심안하면 위험하긴 하지만 유독 확률이 높은 운동이라서 차라리 클라이밍이나 수영 근지구력을 키울 수 있는 운동도 추천드립니다

잠온다잠와님의 댓글

재밌습니다~저는 몇년전에 운동하긴 했는데 처음에 쑥쓰럽고 하지만 관장님이나 사부님들이 잘가르쳐줘서 무난하게 적응했던거 같아요.

서미진님의 댓글

도장마다 천차만별입니다 우선 참관이나 상담가서 살펴보고 본인도 매일ㄴㅏ갈수 있게 생활 계획도 정리해서 시작하는걸 추천합니다

붕우우님의 댓글

주짓수는 정말 좋은 운동입니다.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체력이 못따라주고 부상 위험이 많아서 그렇지...
승부욕 버리시면 수련을 길게 오래 할수있습니다 ㅎㅎㅎ
승단은 오로지 관장권한이며 시간만 지나면 주는게 아니라 더 수련에 매진하게 됩니다.
블루 달고 띠장사, 띠영업하는거 꼴배기 싫어서 그만뒀습니다.
체육관에서 제가 나이가 제일 많았고요 ㅎㅎ
50대 형님들도 꽤 있습니다 ㅎㅎㅎ

지금당장 도장으로 가셔서 여자 블루벨트한테 탈탈털리시면 자괴감도 올껍니다 ㅎㅎㅎ

감짱님의 댓글

주짓수는 자기를 돌아 보게 된다는 얘기 많이 들었어요
체급 이런게 하나도 안먹히는거 같더라구요
체력도 많이 좋아 지는거 같았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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