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A매치 주간 버티고 드디어

A매치 주간 오면 물론 국가대표팀 활약하는 것 보는 것도 기쁘지만

해외 리그가 없으니 한편으로 되게 무료하고 심심한 것은 사실 인거 같아요

리그가 펼쳐지면 지난 주 경기를 토대로 이런저런 얘기도 나오고

그와 맞물리면서 자연스럽게 다음 경기까지 이야기가 막 나오면서

한주 버틸 수 있는데

유독 A매치 기간에는 이런 플로우가 뚝 끊기는 느낌이더라고요

그리고 이번 주말 드디어 맨시티 리버풀을 시작으로 PL은 다시 재개가 되니 너무 기대되네요

사실 일주일의 낙 중 하나가 주말에 해외축구 보는 것이거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