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 원격 지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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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이 인터뷰로 "유럽을 오가며 여러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대표팀을 성장시키는 유일한 방법이다"라고 얘기하는데
독일감독 시절 재택근무로 논란에 휩싸여 국내 상주를 약속했음에도 불구하고
원격으로 지휘하면서 해외 체류 97일째인데 한국축협은 왜 이런 인간을 뽑았는 지 미친거 같습니다...
클린스만은 예전부터 근무태만으로 유명했는데 대체 어쩌자고 저걸 뽑은건지 .. 벤버지가 너무나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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