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를 못간 팀을 응원하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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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시즌이 끝난 가을이 어찌보면 충정도에
연고를 둔 야구팀을 응원하는 본인에게는
먼나라 얘기, 다른 곳에서 사는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매년 봄이 되면 올해 느낌 좋아, 초반 연승에 좋아 간다간다
외치며 하루하루 지나 일주일 한달...
그렇게 시즌이 끝나면 감독 짤렸다는 기사나 FA로 누가오나
하는 망상을 하며 접점도 없는 타팀 프리뷰나 보고 쓰고
아.. 화난다 화나... 한국화학.. 야 이놈들아 우리도 좀
올라가서 다른 팀팬들이 프리뷰 하는것 좀 보자.. ㅠ
29년만의 V3우승이냐, 마법같은 V2냐..
잠실예수가 오늘은 신 모드로 던지지 않을까
조심스래 예측해봅니다..
오렌지 색깔 팀을 응원하는 한심한 팬 올림.
저랑 같은 팀 팬분들은 없죠?^^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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