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FA의 거품과 선수협의 존재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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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적에는 구단이 모든걸 가지고 통제하던시절이 있었죠
최고선수도 대우가 좋지못했으며
데뷔조차못한 선수들은 정말 푸대접받으며 생활을 이어가힘들정도의 대우를 받았었고요
선수협의 출발은 사각지대에있는 선수들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만들어 진것일진대 요즘 보면 고액연봉선수들과 그계약을 위한 선수협이 아닌가 되짚어보게됩니다
오늘날의 100억대계약은 사실 70년대초반생 까지의 희생으로 만들어진 과실일진대 탐하기만하고 뭔가가없는것 같네요
지난날 이도형 선수의 fa미아사건을 반추해야될시기가올것 같네요
지금만봐도 초반 며칠 계약소식 들려오고
다른 작은계약조차 들려오지않고있지요
전같으면 fa신청을 고사해야되는성적에도 신청하고 받아주고했던 행태들이 이제서야 제정신을 차린걸수도있겠네요
적고보니
제가 꼰대인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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