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옛날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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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초 정도 된것 같습니다. 아마 1993년 정도 된 것 같네요 스포츠라는 것을 처음으로 직관하게 되었습니다. 목포유달경기장에서 유공하고 성남일화 경기가 있었는데 마치 신세계를 보는 듯 하였습니다. 엄청난 인파가 몰려 들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당시에는 전남. 광주 프로축구단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당연히 전용구장도 없었지요. 유공에는 황보관이가 골케터이고 일화 감독으로는 고 박종환씨가 맡고 있었지요. 일화 고정운(전 국가대표)이 뛰는 것을 보니까 마치 황소 한마리가 뛰는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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