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기만 갈수있다면? 3월 다저스 경기 vs 레이커스 경기

3월에 미국을 가게 됐습니다.

근데 아쉽지만 주어진 시간은 단 한 경기뿐..

농구랑 야구를 둘 다 좋아합니다.

어디를 가야할까요?

결국 평생동안 어떤 선수의 경기를 보았는지 자랑할수있다가 기준 아닐까오

내가 마 메시경기를 경기장에서 봤어 라고 30년뒤에 자랑하는것처럼요

3월이면 시범경기or 개막전 같고 해서 주전급 선수들 총 출동 할것 같아요 오타니 이적후 첫 경기기도 하고요 반면 농구는 리그 끝자락이라 주전들 관리할거 같아서 내심 주전들 기대했다 안나오면 힘빠질거같아여 저라면 야구 볼것 같습니다

저라면 다저스 스타디움 한번 가볼거 같아요.박찬호 류현진이 뛰던 그리고 현제 가장 핫한 오타니가 뛸 다저스 경기보러 갈거 같습니다.

닥 다져스 아닌가요 다저는 워낙 한국에 인지도도 있고 전미에서 가장 연봉 높은 오타니를 실물로 볼 수 있는게 엄청난 ㅁ메리트 인듯 합니다

NBA를 직관하시고 MLB는 한국에서 개막식을 할때 한번 가시죠 물론 저는 봄에 지금 체이스필드가 AT&T일때 자이언츠VS다저스 경기 직관했지만 제가 작성자분 상황이라면 저렇게 할것 같네요

둘 다 좋아해도 더 좋아하는게 있을텐데 그걸 가든지 훨씬 접하기 힘든게 뭔지 생각해서 그걸 가는게 낫지 않을까요? 전 야구 미식축구 좋아하는데 야구는 시즌 때 자주보러가서 미국 미식축구 경기장 직관 꼭 한번 하고싶더라구요

야구는 한국에서도 그만한 열기를 느낄수 있다고 생각해 nba현지에서 보는 슈퍼스타와 그 인파를 느껴보고 싶어서 nba선택합니다.

MBL의 열기는 KBO에서도 간접적으로 그나마 맛볼 수 있지만 NBA의 열기는 KBL에서 느낄 수 없을꺼 같습니다 3월이면 레이커스 시즌 막바지 같은데 둘중 하나를 꼽으라면 NBA입니다 단 다져스VS샌프 매치업이면 다져스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