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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파트너랑 라운딩, 훈수충 대처법 상담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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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적으로 매우 중요한 거래처 사장님과

다행히도 가치관도 잘 맞고, 평소에 여러모로 대화도 잘 통하고 손발이 정말 잘 맞아요.

 

근데 골프만 나갔다하면 훈수충이 되는데,

함께 나가지 않을수가 없어요ㅠㅜ

 

저보다 10살 많은 어른이라

걍 쌩깔수도 없고

거래관계상 저보다 갑이기도 하고,,

 

저보다 구력도 더 되고

실력도 더 나은데,

누굴 가르칠 실력은 아니거든요...

저는 100돌이..그분은 90초반

 

일단 관계도 관계인지라

훈수두는대로 따라서 하는척 하면서

잘 안되네요, 쉽지 않네요, 이러면서 잘 넘기고는 있는데,

 

훈수질 한번 당하고 나면, 이제는 속으로 좀 부글부글 끓네요.

단기간에 더 잘쳐버리고싶어서, 연습량은 확 늘렸는데,

그날이 올때까지 버틸수 있도록

지혜의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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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팔랑님의 댓글

글에도 말씀하셨지만 거기 간 목적을 생각하십시오.. 친구랑 놀러 간 게 아닙니다 거래처 접대하러 간 거지요 그냥 무조건 비위 맞춰주세요 나이먹은 할배들 삐지면 그대로 끝입니다

keith님의 댓글

나쁜 뜻으로 그러는 것도 아닌듯하고 거래처 갑의 위치인
분이 그러시는데 가족들 먹여 살린다 생각 하시고 가볍게 넘기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에휴후님의 댓글

비즈니스 파트너라면 흠... 마음을 비우고가서 쳐야죠 ㅠㅠ 세상이 항상 원하는대로 이루어지는게 아니니까요 ㅠ 귀닫고 그냥 칩시다 ㅎㅎ 한귀로 흘려보내면 되져 군생활 다 그렇게 했자나여 ㅎㅎㅎ

뚜비님의 댓글

글쓴이 분이 쓴 부분 더 잘 치면 됩니다.ㅋㅋ 그러면 훈수 둘수가 없지요. 그리고 더 많은 지식을 습득하는 것도 방법이 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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