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개 에이전시가 리그를 흔드는게 가당키나 한일인가

현재 kbo리그는 2019년이후 리코라는 에이전시 하나에게 

10개 구단이 쩔쩔 매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데 이게 말이나 되는 상황인지...

이전 같으면 가당치도 않은 금액들이 자꾸튀어나오고

kbo의 암덩어리 라고 봅니다

뭐만 하면 100억 60억 80억 사실 그렇지 못하거든요 선수의 실력이 금액에 한참 못미칩니다

미친 금액들을 보며 참 뭐라 형용하기어려운 기분이 듭니다

실력이 그만큼 있따면야 모르겠지만 도통 모르겠네요

올해만해도 리코소속 fa협상을 해야하는데

대표가 미국협상 가야된다고 올스톱이 되었는데

정말 헛웃음만 나옵니다

에이전트의 보유선수 제한이 필요하다고보고

차라리 없는게 맞는거 같기도 하네요

이런 작은 리그에서 스포츠 에이전시가 리그를 쥐락펴락하는게 정말 ㅈ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