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아들 NCAA 데뷔

르브론 아들 브로니가 심정지 이후 첫 경기에 나서네요.

그 동안 르브론이 아들이랑 뛰기 위해 몸관리에 고군분투하며 지금까지 버텼는데...

내년에 브로니가 NBA에 데뷔할 수 있을까요?

역사상 아들과 같이 뛴 선수는 NBA에선 없었는데...

르브론을 좋아하진 않지만 이런 기록이 생기는 것도 나쁘진 않겠죠?

탬퍼링처럼 보이는건 좀 그렇긴 하네요.

경기 봤는데 폼을 좀 더 끌어올리긴 해야겠더군요. 다만 수비와 경기 이해도가 높아 보여지는 스텟대비는 훨씬 잘하는거 같더군요.

진짜 잘해서 부자가 nba에서 같이 뛰는걸 보길 바라봅니다

아빠의 헌신이 대단하네요. 아들을 위해서 기다리다니... 감동적입니다

아빠와 아들이라 대단하네요

아빠가 르브론이라 주목받지 아빠 아니였으면 솔직히 ㅈ도아닐거같음 ㅋㅋㅋ 저만큼하는애들 NBA 가비지멤버 널렸는데

운동선수 커리어가 끝날 뻔한 건강이상이였는데 복귀했다니 대단하네요 다시 복귀하기까지 정신적으로도 많이 힘들었을텐데 르브론이 은퇴하기 전에 부자가 한팀에서 뛰는거 꼭 보게되길

아들도 농구선순가봐요 심정지가됐으면 계속선수를할수있을까 의문입니다
진짜로 아빠와 아들이 같이뛰는경기를 볼수있을까 궁금해집니다

사실 그때가면 르브론이 베테랑 미니머 받고 뛰어도 되서요 구단측에소는 마케팅 수익이 엄청나니 브로니가 못 해도 뽑을 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