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연봉 수령 방법 특이하네요

금액이 너무커서 일시불이 힘들어서 그런걸까요?ㄷㄷ

그게 아니라 팀이 선수 수급을 못할까봐 일부러 먼저 양보한 겁니다.
사치세 넘어가면 추가적으로 선수를 영입할 때 금전적으로 상당히 힘들어집니다.
즉, 우승을 위한 양보이죠.

아 그런 이유가 있었군요ㄷㄷ

그래서 지금 논란이라고 합니다

사치세를 줄임으로서 다른 슈퍼스타를 데려올 수 있으니까요

매년 26억씩 10년간 받고 나머지를ㄷㄷ

7억달러를 현가로 할인하면 4억6천만 달러라네요. 트라웃 규모는 넘어서 mlb1위지만 nfl기록은 못넘는 규모로 계약 할뻔할걸 미래가치로 바꿔 받으면서 명목상 최다규모 타이틀을 따냈고, 팀에 부담을 줄여줌으로서 전력강화를 통해 오타니 마지막 퍼즐인 월드시리즈 우승을 할 조건을 만든거 같습니다

미국 세법 관련되어 주세? 소속 주에 내는 세금 절세 효과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지능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인거 같긴 합니다. 그만큼 선수도 리스트가 있을것 같아요. 일정 폼을 유지해야하지 않을까요?

이게 꼼수인지 아닌지가 논란이 되는듯 하더군요..근데 그 금액을 다 줄수 잇을지도 모르겟고..

절세도 하고 구단의 효과도 보고

일거양득이라고 볼수있게네요

거물의 선수를 영입한다고 해도

구단의 재정상황도 중요하니까!!!!

사치세 피하고..꼼수라고 논란이 되는듯 하네요. 연봉외로 오타니는 야구에 대해서는 정말 찐인듯 합니다.

마에다 처럼 거의 노예계약처럼 느껴지는... 실상은 오타니측에서 제의한거라는데... 현재의 100원도 미래의 100원은 값어치가 다른건데 잘 이해가 되지않는 계약이네요

똑똑하신 양반들이 어련히 알아서들 잘혔겠지유~

에이전트와 구단이 협의했겠죠, 오타니는 훈련하기에도 바빠보이던데

신기하네요 그래도 어쨋든 초대박이네요

우리나라는 언제쯤 저런선수가 나올까요

저런선수 하나있음 재미있을텐데요

LA다저스 사치세까지 생각해서 지급 방식을 특이하게 했다던데 다저스에서 당장 안나가는 돈으로 좋은 선수들 잡는데 쓴다면 오타니는 말도 안되는 개인 기록에 + 우승 커리어까지 노리고 있는거겠네요. 역사상 최고의 야구선수에 도전하는듯

신기하네요.

현지에서는 논란이 좀 있는거 같긴 한데... 에인절스에서 혼자 아둥바둥 했던거 생각하면 심적으로 이해는 됩니다. 랜던... 보면서 얼마나 속터졌을런지 ㅎㅎㅎ

그런데 그10년동안 만약에 부상 및 에이징커브로 성적죽쓰고나면 다저스에서 돈 주기아까울수도 있겠네요 혹시 워싱턴의 스트라스부르처럼 몇년뛰다 부상으로 은퇴하게된다면?아무튼 이후 상황이 오타니에게나 다저스에게나 물음표 가득한것 같아요

계약된 금액을 연봉으로 수령하게되면 한 팀 선수들의 연봉 총액이 일정액을 넘지 못하도록 제한하는 제도 우리나라에선 샐러리캡이라고 하고 nba에서 처음 시행된 제도 입니다.. 여기에 걸리게 되면 다른 선수들 영입뿐만 아니라 기존 선수들도 피해를 보기에 이러한걸로
딜을 했고 오타니또한 승락한 부분으로 계약이 성사됏죠
어찌됏던 오타니는 연봉이 아니더라도 부수입 (광고,유니폼 구단 굿즈 판매 등등)도 어마어마하니깐요....

오타니.입장에서는 근검절약하고. 우승위해서 한 행동인데 꼼수라는 생각은 개인적으로 못한듯. 주변 에이전트나 관계자들은 알았을텐데 근데 법적으로 문제 없으면 뭐 ㅎㅎ 앞으로 다른구단들도 하면 되는거고.

오타니가 오타니 했네요

돈에 욕심이 없는건가?

이게 좀 애매한게 7억달러를 10년 후에 받는다고 해도 그 현재가치만큼 샐러리캡에 반영된다고 하네요. 말은 많고 오타니가 크게 양보한거라 미담이 돌고 있지만 어차피 현재가치만큼 반영돼서 그냥 4억 6천만불에 계약한거랑 같아요.


다만 오타니에게는 높은 캘리포니아 세금을 피할 기회를 받고, 통크게 양보했다는 이미지, 거기에 총액기준 최고대우라는 상징성을 얻게 되는 효과가 있는거 같네요.

기대되네요.

홧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