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구는 얼마나? 몇 년을? 멈춰있어야 할까요?

피지컬이 우선안돼는것도첫번째이유겠죠ㅠ

저도 어릴적에는 많이 봤는데요...
슬램덩크 때문도 있고... 헝그리베스트5... 농구대잔치 시절에 많이 본것 같습니다...
사실 국제무대에서 수준은 낮아도 볼만하긴 한데...
농구라는 종목 자체의 인기가 예전같지 않은게 큰 것 같습니다.

계속..관심이 필요

지도자들 사고방식도 아직 안바뀌어서 그래요 ㅋㅋ

지도자들도 중요하지먀 인프라가 받쳤줘야 미래가 보이죠

우리나라 프로 스포츠 특성이기도 하죠. 인프라나 지지기반이 되는 유소년, 더 아래로는 지역에 동호회까지 거의 없다싶은 현실이니까요~ 맨 아랫부분부터 선수숫자 자체가 적으니 그와중에 인재가 나올리 만무하고 어쩌다 스포츠계에 이단같은 선수 한둘 나올까 말까 하지만 그런선수도 팀이나 감독, 지도자 잘 만나지 못하면 그냥 거기서 끝인거죠~
요즘 주변에 농구하는 사람? 친구들? 학생들? 본적 거의 없는듯해요~ 점점 그들만의 리그가 되어가는 듯한?

<p>글쎄요 저도 한때 몇년 서포터즈로 농구장 가서 열심히 응원하던 사람이라 아쉽긴 합니다.

그런데 프로 농구 들어와서도 농구 대잔치에 이어 꽤 인기 있었는데 시스템 인프라, 유소년 시스템 정비 자체를 제대로 안한 것 같아요.

게다가 감독들도 걍 올드보이들 회전문 처럼 굴리다 늙으니 경험없는 스타 플레이어들 막 데려다가 소비하다 버려버리고..</p>
<p>지도자도 투자나 시스템 정비 없이 복권처럼 스타나 일반 선출 중에 그냥 하나 얻어 걸려라 하는 수준이고.</p>
<p>제대로 한 것도 없으면서 예전 선수나 관계자들 나와서 꼰대처럼 예전보다 선수들 질이 떨어진다느니 기본이 안된다느니 양손 드리블도 안된다느니 이런 이야기 해봐야 때는 늦었죠. 그렇다고 구단이나 선수들이 팬서비스가 그닥 좋은 것도 아니었고..

팬들이 시간과 돈을 들여서 가는데 가서 재밌게 볼 수 있는 스포츠가 돼야 팬들이 돌아오지 그냥 농구에 관심 가져달라 해봐야 더는 소용 없을 것 같네요.</p>

인력풀은 계속 줄고 있고, 윗대가리 및 지도자들은 계속 정체 되어있고..하승진 유튜브보면 하승진,전태풍은 확실히 깨어있더군요. 이런 사람들이 개인 컨텐츠 하면서 시간 보내는것보다 협회쪽으로 진출해야돼요

농구대잔치때는진짜잘봤었는데 아쉽게됬음

피지컬이슈가 가장크고 선수들 슛이 너무안들어감..진짜 코비처럼매일 슛 연습하는 사람이 있을까..

절대 느바갈 선수는 안나올꺼같고 그냥 노마크 슛이나 좀 넣어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