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ymond Green 을 보며

요즘 그린의 행동들을 보면 너무 짜증나네요.

워리어스의 팬은 아니지만 커리를 응원하고 워리어스의 업적을 존중하는 사람으로서

한 두번도 아니고 다른 선수를 크게 다치게 할수 있는 행동들을 하는 모습은 실망하지 않을수 없네요.

그리고 계속 그린이 원래 열정적으로 농구를 하는 사람이고 무슨 인생의 힘든일을 겪는중 일지도

모른다며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다는 식으로 변호해주는데 말이 안됩니다.

저에겐 그냥 30대중반의 남자가 초등학생같이 때 쓰고 행동하는 것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제발 정신차리고 돌아오길. 커리를 개인적으로 대단한 선수라고 생각하는데 커리어 말에 혼자

고군분투 하는게 너무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