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공격수 그를....왜 국대에 테스트도 안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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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FW 공격수는 황의조뿐이었으나 조규성이라는 깜짝 스타가 월드컵때 헤딩 2방으로
황의조를 밀어내고 선발로 기용되고 있다.
솔직히 조규성이 전북에 있을 때 득점왕을 하기는 했지만 그때 같이 했던 선수가 누구인가?
주민규다...골수는 동일했던 걸로 기억한다.
역대 K리그 득점순위를 보자.
경기당 득점이 주민규 0.4골로 김도훈, 이동국, 데얀 다음이다.
데얀빼고 김도훈, 이동국 국대에 다 뽑혔던 선수들 아닌가?
왜 주민규는 테스트 한번 안하는 것일까? K리그를 무시하는 것일까?
이번 2차 예선 소집에 FW 공격수는 오현규, 정우영, 조규성 황의조 4명이다.
그중에 셀텍 FC 소속팀에서 13경기 동안 3골을 넣고 있는 오현규를 한번 쉬게 하고서라도
주민규를 뽑아서 테니스를 한번이라도 해줬으면 좋았다고 생각이 드는데
클리스만 감독은 국내에 머무는 시간이 많이 없다 보니 주민규 경기를 몇번이나 봤을까?
앞으로도 희망은 별로 없다고 생각이 든다...하지만 정말 정말 K리그가 발전되고 한국 축구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주민규를 한번은 써봐야 된다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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