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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2차 드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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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환 키움행, 김강민 한화행 말고 굵직한게 별로 없네요

 

전엔 3명씩 꽉채워서 지명했는데 패스도 많았고...

 

선수뎁스가 많이 얇아진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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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우와이님의 댓글

ㅋㅋㅋㅋ 롯데는 선수 한명도 지명 못받음... 그만큼 뎁스가 약하다는 증거인듯... 그래도 내년엔 포시라도 갔으면 좋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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