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자본력 미쳤네요 ㄷㄷ

신기한게...
NFL은 순수 미국 내에만 있고 미국 내에서만 하는 프로 스포츠인데...
수퍼볼은 200개국이 넘게 시청함.
야구는 10개국 이상 되니 이해가 어느 정도 되는데 말이죠. ㅎ

슈퍼볼 위상이 미친거같아요 미국에서만 하는데... 대학팀들도 인기가 장난아니더라구요

nfl이나 mlb나 세계화를 위해 은근 노력 많이 합니다 느플은 매년 미축리그 있는 독일과 영국 웸블리, 토트넘 홈구장에다 정규리그 몇경기씩 편성하고 실제로 축구와 럭비의 나라 영국에서도 인기 늘고 있죠ㅋㅋ 해리케인도 톰 브래디의 팬으로 유명하고ㅋㅋ

미국 자본의 위력이기도 하지만 후는 상당한 오버페이이지 않나 싶습니다.

저도 이정후 그 계약금은 이해가 잘안가네요.

20대중반 나이가 큰 메리트이긴 하지만

수비 중급에 홈런, 도루 갯수도 많지않고 오직 컨택능력뿐이다 보는데 성장가능성을 높게 봤다해도 오버페이같은데말이죠.

자본력이 강한 국가에서의 스포츠는 다른 국가의

관심도와 상관없이 어마어마하네요

사실상 풋볼프로리그는 미국빼면 없다시피하고

야구는 일부국가에서 농구가 그나마 많이하고

축구가 전세계적으로 하는데

몸값은 풋볼 야구 이쪽에 몸값이 쎄니까

요즘 그냥 미국 스포츠 연봉자체가 너무 오른거 같아요 믈브 쁜아니라 느바도 .. 실력대비 연봉이 너무 올랐습니다..

미식축구는 의외로 선수연봉 박합니다ㅋ 일단 로스터만해도 50명이 넘고 쿼터백 위주의 스포츠다보니 보통 팀 전체 연봉에서 10% 이상이 주전 쿼터백 한명에게 몰려있죠ㅋ 게다가 샐러리캡도 소프트캡인 믈브와 다르게 강력한 하드캡이라 그렇게까지 연봉 높지 않아요

내수시장 규모가 엄청난다는게 잘보이는거같아요 미국이라는 나라가 가지고있는 경제적인 위상이ㄷㄷ

미국 내수시장이 엄청나잖아요.. 그리고 50개 주로 구성되어있지만 주 하나하나가 거의 국가급이죠 일부 잘사는 주는 프랑스 독일급으로 경쟁력 갖춰졌으니까요 mlb뿐만 아니라 nba nfl등도 연봉은 진짜 단일 국가인데 유럽 축구 뺨치는 자본력을 지녔죠.. 한때 박찬호 fa대박났을때 연봉이

그당시 갈락티코 3명인가 4명 연봉이랑 비슷하다는 기사도 나왔었죠. 그저 미국의 힘인거 같아요

이정후가 깜짝으로 많이 받은 것도 있고 손흥민이 가격이 낮은것 둘다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손흥민은 너무 가성비에요 충분히 더 받을 수 있는데… 그래서 아쉬워요

내수 규모가 압도적이라 엄청난 흑자가 나온다는게 너무 커요

메이저리그 자본은 생각보다 상상초월이죠

기본적으로 내수시장이 어마어마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