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부친 장례식장에서 농담한 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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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부친 장례식장에서 농담한 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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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2

레오레오갈릴레오님의 댓글

그니까 왜 그 먼거리를 가서 욕먹을 짓을 하고온대냐....그 드립은 본인만 할 수 있는 건데 (실제 저희 아버지가 엄마한테 했던 드립) 본인이라도 장례 치르는 상황에서는 안하겠고만

바나나칩님의 댓글

상대가 화낼때 죄송합니다. 생각이 짧았습니다. 하면됨.



모를 수는 있는데 왜 별것도 아닌거 가지고 화내냐, 내가 너를위해 이만큼 고생했는데 이러는 순간 끝임.



상대방의 아픔은 농담거리로 삼으면 안되는거.

아픔을 농담으로 승화하는건 본인의 아픈부분만 가능

에구머니님의 댓글

농담인지 아닌지, 장난인지 아닌지는 하는사람 가준이 아니라 듣는사람/당하는 사람 기준이거든.

이 간단한걸 모르니 더 당해봐야알듯.

구리영쌤님의 댓글

요새 뭐 이렇게 지가 사고치고 인터넷에 아닌척 하는 애들 많아진거임.



지들은 판단할 지능이 안되는 건가...

호라짱님의 댓글

상대방을 배려하기 위해 상가집을 갔는데 왜 너에 행동을 배려받으려 그러는 것이냐

너희 아버지 장례식때도 딱 너같은 놈들만 온다면 그때서야 뭐가 잘못인지 깨닭게 되겠지.

앍흙님의 댓글

10만원이고 장거리운전 나발이고...

그딴걸로 쌤쌤쳤다 생각하지마라

내가 다 화가나는구먼요

닭거기는마니커님의 댓글

그 선배가 20만원 부조금 내고 고아가 되길 간절히 바라더니 드뎌 이뤘네.. 추가로 재산도 상속되고 그래도 부모님께 잘했으니 후레자식은 아니네. 라고 들으면 넝담이니 괜찬ㄹ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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