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시를 든 월급과 공부 모두 누적이라는 것을 통해서 오는 부가적인 효과의 가능성이 있는 반면, 위고비는 그것을 하지 않을 시 제로 베이스의 원점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크고 누적효과가 없는 단순유지 라는 차이점이 있겠네요. 본인의 노력유무에 따른 효과획득 여부라는 점도 차이점이라고 벌 수 있겠습니다. (일반적인 상황을 가정한 설명입니다.)
특정 행위가 지니는 의미와 효과는 다양한 층위로 구성됩니다. 단순히 행위의 중단, 지금의 효과에만 포커싱해서 단편적으로 비교하게 되면 궤변에 지나지 않습니다. 언뜻 듣기에는 그럴듯해 보이지만, 이는 자기 논리를 강화하기 위한 궤변이고, 조금만 생각해보면 들어맞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저는 예시를 들어 설명하기를 즐겨하는 이들을 경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