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요양원에 모셔 드리고 왔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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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진진님의 댓글
아니 잘하셨어요. 요양원 나쁜 곳 아니에요. 내가 못 모시면 전문가인 그들이 잘 케어해줄껍니다.
일반분이시면 요양원 안모셔가요.
아마 많이 아프(육체적이든 정신적이든)실겁니다
너무 자책하지마세요.
할만큼 하셨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꼭꼭 보러가세요.
버림받았다는 느낌 안들게요
가장 슬펐던건 아버지 면회할때
다른 병실에서 보였던 고개 한껏 치켜든 할아버지들이었어요. 요양원 간호사말이 처음에는 일주일마다 오다가 한 달에 한번꼴로 오다가 지금은 두달에 한번꼴로 온다네요.
그래서 혹시라도 자기 가족들이 온건가 싶어
저렇게 고개를 빼고 보신다고.
그렇게 점점 안보게 된다면 버린게 맞죠.
그 느낌을 안들게 해주면 모신게 맞고요
일반분이시면 요양원 안모셔가요.
아마 많이 아프(육체적이든 정신적이든)실겁니다
너무 자책하지마세요.
할만큼 하셨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꼭꼭 보러가세요.
버림받았다는 느낌 안들게요
가장 슬펐던건 아버지 면회할때
다른 병실에서 보였던 고개 한껏 치켜든 할아버지들이었어요. 요양원 간호사말이 처음에는 일주일마다 오다가 한 달에 한번꼴로 오다가 지금은 두달에 한번꼴로 온다네요.
그래서 혹시라도 자기 가족들이 온건가 싶어
저렇게 고개를 빼고 보신다고.
그렇게 점점 안보게 된다면 버린게 맞죠.
그 느낌을 안들게 해주면 모신게 맞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