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나마 설렜던 유부남
컨텐츠 정보
- 2,449 조회
- 21 댓글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관련자료
댓글 21
헤파님의 댓글
다들 회사가기 싫다면서 회사 다니는거 보면 왜 저러고 사나 싶나요? 결혼은 생각보다 든든하고 혼자서는 느낄수 없는 행복감을 느낄때가 많습니다. 내 입에 들어가는 음식보다 아이들 입으로 들어가는 음식이 더 만족감을 주고 나를 절대자처럼 믿는 아이들이 주는 행복은 뭘로도 대체 불가능 합니다. 그리고 내가 일하는 동안 가정을 이끌고 지켜주는 와이프가 있음으로 인해 얻는 안정감과 평온함은 느껴봐야만 알아요. 그리고 이런 와이프가 아이들을 데리고 처가집을 가면 그 짜릿함과 자유로움은 진짜 결혼하지 않으면 느낄수 없는 행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