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한국 과일 가격에 화들짝 놀란 베트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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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올리브식초님의 댓글

베트남 수박은 한국 수박만큼 맛없더라..

나머지는 비행기타고 왔으니 해외 과일 현지가랑 비교할 순 없지..

기후변화때문에 국내 작물들도 흉작이라 비싸고...

근데 귤값 너무했다 진짜..

풍작인데 밭에 묻으면서까지 가격 같이 올렸다며....?

장수선무i다전선고님의 댓글

수입과 비싼게 당연한데 전부 모지리 년놈들인지

그저 비싸다고만 징징거림.

수출이니까 좋은것만 골라야 하고.

소독이 필요한 과일들은 그 설비를 갖춰야 수출 가능하니까 설치, 시설유지비 들어가지.

소독하는 과정자체가 시간 인건비 들어가니까 그것도 추가.

선박이든 항공이든 한국으로 날라야지 물론 항공이 더 비싸고.

항구든 공항이든 갖다 줘야 하니까 이것도 이동비.

한국 도착하면 세관에 세금 내야지. 국가 품종 시기별로 관세가 전부 다름. 지난달엔 관세 없었는데 이달엔 생길수도 있음.

세관서 창고로 가져와야 도매든 소매든 푸니까 이동비.

택배 보낼거면 박스값 기타 자재 택배비 들지.

현지서 중하품 키로에 5천원 하던게

한국서 상품이 키로에 2만원 되는건 당연한거임.

수입업체가 한두군데도 아니고 지들끼리 치고받고 가격 경쟁 계속 하기 때문에 폭리가 안 됨.

비싸면 안 사가는데 물건은 썩어가고 가격을 비싸게 할 조건이 안 됨. 공산품이랑 완전히 다름.

통상 2, 30%고 이건 어느 장사든 마찬가지.

중간에서 가장 많이 챙기는 건 관세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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