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10년전.... 무명 그룹을 홍보하기 위한 프로듀서의 노력

컨텐츠 정보

  • 828 조회
  • 9 댓글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10년전.... 무명 그룹을 홍보하기 위한 프로듀서의 노력


관련자료

댓글 9

햇님사랑이님의 댓글

그니까요. 방시혁은 경영자고 민희진은 찐 아티스트 느낌… 이건 풀영상말고 간추린 영상 보고는 절대 못느껴요. 저도 댓들들이 하도 민희진 민희진 하길래 뭔가 궁금해서 봤는데 전체적인 맥락을 보니 편들게 되더라구요

구리영쌤님의 댓글

글구 하이브도 할 말이 있으면 했을텐데

한단 이야기가 "할말 많은데 안할께" 라니..ㅋㅋ



여태 그렇게 언플해놓고서

결국 민희진 기자회견이 거의 맞는단 이야기..

햇님사랑이님의 댓글

저도 민희진의 심정을 조금은 이해하는게 예전에 직장다니면서 영업을 했었는데 회사에서 지원도 거의없이 제 사비털어가면서 힘들게 직거래처 만들었었는데 매출이 늘수록 내 사비는 털리고 인센티브 문턱은 터무니없이 높고(5년간 한번도 못받아봄).. 차량 지원도 안해줘서 내가 뽑아서 타고다니고… 그렇게 5년을 열심히 했는데 답이 없어서 퇴사를 했죠. 일을 할수록 월급이 마이너스가 나니…그런데 사장아들에게 내가 힘들게 만들어놓은 거래처 인수인계 하라고 해서 한달간 해주긴 했어요. 뭐 회사입장에선 제가 마치 거래처 들고 양심없이 뒷통수 친다 생각을 했을테니..근데 일 자체가 제 능력으로 싸돌아다니면서 신규영업하고 상품들 구성하고 제안하고 납품하고 하는 기념품 유통일이다보니 피혁 제조업체였던 전 회사입장에서는 저와 경쟁을 해도 이길 수가 없는 구조와 상황이었죠. 그래서 보통은 제조업체 영업사원이 퇴사하면 가격 저렴하게 잘 줘서 경쟁력있게 영업해서 먹고살라고 지원해주고 서로 매출하며 윈윈 하는게 이바닥의 국룰인데 사장이 영아치처럼 오히려 저함테 주는 제품단가를 올려버리고(내가 원가 다 아는데 ㅋㅋㅋ) 심지어는 제가 퇴사후에도 자기네제품 어떻게든 열심히 영업해서 매출해주고 했는데 뒤로 담당자 몰래찾아가서 이제 자기들한테 직접 문의해거 거래하자고 그러는걸 저한테 딱걸렸어요. 담당자가 꼰질러줌 ㅋㅋ 그렇게 당하고 열받아서 바로 손절치고 거들떠도 안봤죠. 너네 지갑벨트 안팔아도 기념품으로 영업할 제품이 얼마나 많은데….  써놓고 보니 민희진의 상황과 다르긴 하네요 ㅋㅋㅋ 그래도 그때 느꼈던 감정들이 이입이 많이 되었답니다.
전체 3,950 / 1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토토사이트 먹튀검증 벳코넷

회원랭킹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