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동남아 호텔들이 금지 시키는 것

다낭이랑 호치민 세부는 호텔 케바케인지 몰라도 괜찮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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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호텔 평판 떨어지니 고장난다는 핑계로 저리하는 것으로 추정

2. 퇴실할때 원복 안하거나 기존 샤워 헤드를 버리는 진상도 있을 것으로 추정

2번 200%

오히려 호텔측에서 샤워기필터를 제공 하고 관리

한다면 호텔에대한 신뢰가 더 올라갈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2번이 가장 큱문제일듯

음식도 저 물로 하는데 잘 처먹으면서 저딴 꼴값은 왜 하지?

피부염이 없는 성인은 잘 모르겠지만

아토피 아이 있는 집은 좀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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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 활활 타올라요.

얼마 전 동남아ㅡ다낭 호치민 다녀옴

물이 다른건 느껴짐



아침조식담탐.샤워.관광.샤워.점심.관광샤워.저녁.관광,산책.샤워

보통 일3ㅡ4회 샤워



마눌님 피부 약함 느낌 둔함

본인 피부는 강한데 느낌 예민

마눌님은 걍 별거 못 느낌

본인 샤워 후 뽀독 하면서도 미끈한 뭔가 느낌이 다름

피부 상태는 이상 없었음

심지어 마눌님은 여행전 한 달 전부터 두피에 뭐나고 등드름 나고 했었는데

8일 여행동안 싹 사라짐

(사라진건 식사 영향이 크다고 생각)



말하고픈건 필터가 저케 되긴 하지만

씻는 걸론 필터 쓸 필요 없다고 생각 함

저게 필터 회사에서 만든겁니다.

물의 성분이 달라 색이 저렇게 변하는거구요, 더러워서 그런게 아니에요...

참고로 우리나라 사람들만 저런 필터기 써요...

조금만 더 빡세게 검색하셔도 어떤 베트남 여행 카페,

거기서 시작한 짓이라는 걸 알수 있어요..

물론 뭔가를 조금은 걸러내겠죠.

그런데 저런색은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더러움이 아니라 필터를 쓰면 저런색이 나오는겁니다.

쓰니님들은 괜한것에 돈 쓰지 마세요

저건 진짜 언젠간 수사가 들어가야 된다고 봅니다.

안써보셨죠? 써보면 알게됩니다

같은 필터 필리핀에서 쓰자마자 갈색되고 베트남은 2일에 갈색 됐는데 같은 제품 집에와서 쓰면 한달이 넘어도 약간 노래질까 말까에요

조종사입니다, 우리나라를 제외한 어디를 가도 샤워헤드 챙겨다닙니다.

샤워기 필터의 색깔이 변하는 현상은 수돗물 속 극미량의 철이나 망간 등 미립자가 산화되어 필터에 붙는 자연스러운 현상일 뿐, 반드시 '더러운 물'이 걸러졌거나 '유해물질이 제거됐다'는 증거는 아닙니다



특히 물이 고여있는 필터부분의 특성상 자연스러운 현상인데 이를 필터의 효능으로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광고로 많은 소비자를 현혹시키고 있습니다